
전주에 유명한 랍스터집이 몇 군데 있는데 평화동에 위치한 아구찜&랍스터 일명 아랍이라는 가게를 고등학교 때부터 이용했으니 어언 10년이 넘은 식당인 것 같습니다. 랍스터는 가격이 비싸 가족생일 및 행사 있을 때만 이용하는 가게인데 이제 성인이 되어 양껏 먹을 수 있음에 항상 감사드리는 일상입니다. 저는 음식점을 가면 메인보다 스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횟집을 가도 메인 회는 한두 점 먹고 스끼를 즐겨 먹는 취향인데 이곳 아랍도 제 취향을 저격한 식당입니다. 랍스터를 먹으며 다양한 스끼와 아귀찜까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동네에서 인기가 많은 식당입니다. 배달도 하고 있어 배달의민족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처음 제가 랍스터를 먹을 때는 2인코스가 99,000원으로 기억하는데 세월도 많이 흘렀고 물가도..
맛집 탐방
2024. 1. 10.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