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와보았습니다. 벌써 42회라는데 42년째라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보다 11년이나 먼저 시작되었다니.. 집에서 1시간 30분이 걸려 힘들게 왔습니다, 주차가 너무너무 힘들더군요. 입구부터 어마어마한 인파와 인삼축제답게 많은 인삼으로 인삼의 건강한 냄새가 한가득!! 맛있게 즐기고 싶었지만 축제를 먼저 즐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정말 정말 먹고 싶었던 장터국밥 ㅠㅠ 먹고 들어가려고 했지만 만석과 웨이팅까지.. 정말 실물이 엄청난 국밥입니다.. 왜 우리가 사는 동네에는 저런 가마솥 국밥이 없을까 너무 아쉽습니다.. 벌써부터 인삼이 줄을 섭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보고 구매도 하시고 깎아달라고도 하시고 진풍경입니다ㅎㅎ 가격은 42년 축제답게 저렴한 것 같기도 하니 인삼을 좋..
여행 및 축제
2024. 10. 9. 22:24